美 테러의심 사건으로 연일 대피 소동 _브루노 포스터 포커 코스_krvip

9.11 테러 5주년이 지났지만 미국에서 테러 의심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뉴욕 맨해튼 웨스트사이드 항만 내 북쪽 버스터미널에서는 오늘 수류탄 모양의 미확인 물체가 발견돼 1시간 넘게 터미널이 폐쇄되고 사람들이 긴급 대피했지만, 미확인 물체는 향수병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로스앤젤레스 도심의 연방 관공서 건물에서는 쓰레기통 안에 폭발물이 의심되는 뭉치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2시간가량 건물이 소개되고 인근 진입로의 통행이 차단됐지만, 이 역시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