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차관 이춘희·국방차관 김영룡 _기계가 돈을 더 벌다_krvip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건교부 차관에 이춘희 행정중심복합도시 청장(왼쪽)을, 국방부차관에 김영룡 국방부 혁신기획본부장(오른쪽)을 내정했다고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이 발표했습니다. 또 청와대 경제보좌관에 김용덕 건교부 차관을, 공석이 된 행정중심복합도시 청장에는 남인희 건교부 기반시설본부장을 내정했습니다. 국정원 차장급도 모두 교체돼 1차장에 이수혁 주독일 대사, 2차장에 한진호 서울 경찰청장, 3차장에 서훈 국정원 대북전략국장을 각각 내정했습니다. 청와대는 청와대 외교안보라인 개편과 외교부 차관급 인사는 송민순 외교통상부장관 후보자가 임명되는 대로 단행할 방침이며, 청와대 홍보수석도 후보군을 폭넓게 검토한 후 추후 인선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