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시마의 날.日교과서 왜곡 규탄 집회 _대량 이득을 위한 페루 마카_krvip

일본 시마네현의 다케시마의 날 제정과 일본 극우세력의 역사 교과서 왜곡을 규탄하는 집회가 오늘 오후 일본 대사관 앞에서 열렸습니다. 활빈당과 나라사랑시민연대 회원 등 50여 명은 성명서를 내고 일본 시마네현이 추진중인 다케시마의 날 제정을 즉각 철회하고 일본 극우 세력의 역사 교과서 왜곡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항의 서한을 일본 대사관측에 전달하려다 무산되자 고이즈미 일본 총리의 사과와 다카노 주한 일본 대사의 추방을 주장하며 일장기와 고이즈미 일본 총리 사진을 불태운 뒤 자진 해산했습니다.